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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말씀묵상] 여호와를 인정하는 삶 / 잠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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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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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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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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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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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간식 :: 여호와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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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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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간식 :: 여호와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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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4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 금요철야 | 정필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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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4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 금요철야 | 정필도목사” style=”width:100%”><figcaption>2003-11-14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 금요철야 | 정필도목사</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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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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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만 목사 010-3608-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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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잠언 3 장

1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절: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절: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절: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절: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절: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절: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말씀요약 —-

오늘 본문은 “내 아들아”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솔로몬이 자기 아들들에게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같은 음성으로 그의 자녀된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각각 두 절씩 명령과 약속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는 명령문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그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무엇이 약속되고 있는지를 선언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명령들과 그 명령에 따르는 약속들은 각각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는데, 그 명령들과 약속들에 대해서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여호와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마음판에 새기라

첫째, 여호와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우리의 목에 걸고 마음판에 늘 새기라고 하셨습니다(1,3절). 그러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그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명령은 말씀을 읽고 배우고 그것을 이해하는 자리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신앙생활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과 성품과 명령과 법도를 우리가 얼마나 확실하게 아느냐 하는 것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가운데로 나아가서 말씀을 얻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또한 그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하고 그것을 마음으로부터 좋아하고 그것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잠언에서 계속 반복되는 명령입니다(잠 1:7-9, 29-30; 2:1-12; 4:4-9 참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만 암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고 우리의 모든 판단에 영향을 미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통제를 받고, 말씀으로부터 영향을 입은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명령을 늘 기억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우리 마음판에 새기고 사는 것입니다(1,3절).

그러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2절)고 하셨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4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살게 하실 것이고, 평강 가운데 거하게 하시겠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귀히 보시고 귀하게 써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서도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아 짓밟히지 않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둘째,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7,9절).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주권과 섭리와 지혜와 선하심을 신뢰하고 거기에 자신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잠언에서 반복되는 명령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여호와를 인정하라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뢰할 만한 분이며, 우리의 행복과 유익을 위하여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골탕 먹이시는 분이 아니며 선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신뢰한다면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과 명령을 신뢰하여 그대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삶입니다.

또한 여호와를 인정하는 삶은 하나님을 앞세우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 살지 말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뒷전에 두고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앞세우고 높이고, 여호와를 공경하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공경하되,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9절)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생활입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더욱 하나님을 뒷전으로 미루기 쉽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우선순위가 저 뒤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우선합시다. 신앙을 우선하고, 자타의 구원의 유익이 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든 기회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깁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신 10:12)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고 그에게만 입 맞추어야 합니다(삼상 12:24-25 참조).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절)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한 걸음씩 선하고 복되게 인도해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그가 우리의 길을 곧게, 바르게 만들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자기의 내일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 뿐이고, 내일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가 우리의 길을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 순종의 삶을 살면, 내일은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

셋째,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악에서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잠언에서 반복되는 중요한 명령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람은 두 가지 길 중 한 길을 걸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고,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 명철과 자기 생각을 따라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자기가 생각할 때에 좋아 보이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 경험을 앞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할 때에는, 내 경험으로는, 내가 해보니까 이게 좋더라, 이렇게 하니까 되더라” 하면서 자기 생각, 자기 경험, 자기 철학, 자기 방식, 자기 고집, 자기 감정, 자기 성질, 자기 욕심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명철, 세상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욕심대로 하고 살면 잘 될 것처럼 보이지만 후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은 불완전하고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우리 명철을 의지하면 더 잘 살 것 같고 성공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못하고 결국 후회하게 되고 망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자기 생각을 따라 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모든 악에서 떠나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고집을 버리고, 성경의 기준을 따르고, 신앙적 조언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8절)고 하셨습니다. 네 영육 간에 유익할 것이고, 강건하게 붙들어주실 것이며, 만족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10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영육 간의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지혜의 길로 걸어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법을 바로 알고 잊어버리지 말고 우리 마음판에 새기고 살아갑시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며 범사에 그를 인정하며 삽시다. 그리하면 그가 우리의 길을 한걸음씩 선하게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2003-11-14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20031114본문/ 잠언 3:1~10성경은 인생을 ‘나그네’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사는 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렀다 가는 여관과 같은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야 하는 존재입니다.나그네는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는 사는 길이 있고, 죽는 길이 있습니다. 승리의 길이 있고, 패배의 길이 있습니다. 영생의 길이 있고, 멸망의 길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어떤 길이 가장 좋은 길이고 가장 복된 길인지 정확히 아십니다. 전지전능하시고 과거와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좁은 공간밖에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산 위의 태양과 같아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다 보시고 가장 좋은 길을 알고 계십니다.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찾아야 하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습니다. 즉 예수님만이 메시아가 되십니다.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예수님만이 그리스도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베드로처럼 고백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구원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본문은 우리에게첫째,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장수하고 평강을 누리며 사는 길이라고 말합니다.본문 잠언 3장 1~2절에 보면,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나의 법’ 하나님의 법은 곧 율법을 가리킵니다.신명기 10장 13절에 보면,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살되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전심으로 확신하며 순종해야 합니다.요한복음 14장 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장 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장 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둘째,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며 사는 길을 말하고 있습니다.본문 잠언 3장 3~4절에 보면,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지혜와 지식, 인격, 섭리하심과 선하심이 완전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완전합니다. 이것이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차이입니다.그러므로 자기가 완전하다는 생각은 교만이고 착각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실수가 많습니다. 모르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어디에서든 멸시를 받고 천대받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인자와 진리를 마음판에 새기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여기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고, ‘인자;는 자비, 긍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이런 마음이 없습니다. 너그러운 자에게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인자한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골로새서 3장 13~14절에 보면,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믿음이 없으면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랑을 더하라고 했습니다.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죄인이 아닌 자는 없습니다.에베소서 4장 32절에 보면,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 중 가장 큰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벌써 죽었어야 합니다.시편 103편 12절에 보면,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잠언 28장 13절에 보면,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도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받은 것처럼 용서하고 살아야 합니다.베드로전서 3장 8~9절에 보면,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벧전 3:8-9)우리는 불쌍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을 빌면 복을 반드시 받을 줄 믿습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축복해주십시오.저는 언젠가 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무섭게 진노하신다는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들을 저주하면 평생 괴로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 밤을 새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인 줄 믿습니다.우리에게는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볼 때 어떤 사람은 참 예쁘지만, 어떤 사람들은 밉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인자한 성품입니다. 성도에게는 그 마음이 필요합니다.셋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친히 지도해주시는 복을 받으며 사는 비결을 말하고 있습니다.본문 잠언 3장 5~6절에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친히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복을 받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 전능하심, 지혜나 계획이나 사랑 등 모든 것이 완전하심을 인정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더 견고해질 줄 믿습니다.믿음의 조상들이 그 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고 길을 지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았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서나 부지런히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창세기 41장 14~16절에 보면,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다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창세기 41장 25절에 보면,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창세기 41장 28절에 보면,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요셉은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바로의 입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말이 나왔습니다.창세기 41장 38~40절에 보면,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의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내가 주님을 철저히 인정하고 살면 언제부턴가 주위의 사람들도 그렇게 됩니다. 이것이 최고의 전도법입니다.다니엘 2장 27~28절에 보면,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인정하자 느부갓네살 왕도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다니엘 2장 37절에 보면,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다니엘 2장 44~45절에 보면,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다니엘 2장 47절에 보면,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다니엘은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벨사살 왕에게도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다니엘 5장 21절에 보면,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놓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렀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다리오 왕은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니엘 6장 16절에 보면,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큰 믿음의 말입니다.다니엘 6장 20절에 보면,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다니엘이 평소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기 때문에 다리오 왕도 저절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전도법입니다.우리가 직장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면 우리를 유혹하려던 것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대통령의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높이시고 그런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주실 줄 믿습니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다 주신 것입니다. 생명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가지고 있습니다.이 땅에 무서운 재앙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넷째, 항상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말하고 있습니다.본문 잠언 3장 7~8절에 보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는 것이 항상 건강하게 사는 길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바랄 것이 없는 소망이 없는 자로, 자기 꾀에 넘어갑니다.잠언 26장 12절에 보면,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버려야 합니다.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귀신은 근본적으로 악합니다. 그런데 정치가들도 마귀를 닮아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성령 충만한 종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다섯째, 항상 물질의 걱정 없이 풍족하게 사는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본문 잠언 3장 9~10절에 보면,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물질을 드리는 것이 항상 풍족하게 사는 길입니다.이삭이 장자에게 축복할 때에 별미를 만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우러나는 마음으로 축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기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우리도 하나님께 별미를 드리며 축복을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나겸일 목사님의 동생이 결혼해서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형에게 찾아와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감사예물을 드리며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결혼 예물을 다 가지고 와서 기도했더니 금방 임신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재물을 아까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면 안 됩니다. 재물을 인색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감동시키겠습니까!우리 성도들도 이렇게 산다면 하늘의 상급이 클 줄 믿습니다. 모든 축복의 열쇠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잠언3:5-10절을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기초가 중요합니다.

집을 지을 때도 그 기초가 흔들리게 되면 예전에 있었던 참혹한 삼풍백화점 같은 사태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성수대교 절단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사고는 모두가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나를 알지 못하고 하는 싸움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며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그와 비슷한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일만이 있는데 다른 임금이 이만의 병력을 가지고 쳐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가서 화해를 하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화해를 해야 합니다

자기가 조금 굴욕적인 일을 당하지라도 그와 화해를 하는 것이 낫지 싸움을 해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또 패배를 한다면 그것은 더욱 큰 불행을 당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나를 아는 자는 때로는 비굴하지만 화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적이 이만이 오든 오만이 오든 내가 가진 일만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다가 오히려 적에게 화를 내게 만들어서 아주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생명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멸시를 당해도 또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다 빼앗아 간다 해도 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적이 강하면 그 모든 것을 다 빼앗긴다 해도 그와 화해를 해서 생명을 보존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싸우다가는 다시 기회를 얻을 수도 없고 또 그나마 찌꺼기라도 가질 수 없게 되고 귀한 생명을 잃게 됩니다.

나를 모르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신앙인들을 보면 자기를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자기를 모르는 것은 오만해서 그렇다 치고 적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모르고 적도 모르고 그 싸움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도 자기는 이기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가 매일 깨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쉽게 자기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자기가 하는 행위에 취해서 과대망상에 빠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안 지키는 그들과 비교를 하면서 마치 자기가 대단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이성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는 그것을 보고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보면 당연히 내가 대단한 것으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나는 주일에 교회를 나갑니다. 정말 쉬고 싶고 어디 한번 놀러가서 망중한을 즐기고 싶은 것을 참고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놀러가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고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가족들과 야외로 놀러가기도 하고 또 공연을 보러 가고 또 피로를 풀기 위해 늦잠을 자기도 하는 그들을 보면 자기 스스로도 대단하게 생각이 되고 교회 안에서 그런 것을 칭찬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네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대단합니까?

자기를 위해 쓰기도 빠듯합니다.

그런데 자기 소득의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소득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보통의 사람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감히 그들과 비교할 수 없고 자기가 대단해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착한 일을 한다 해도 자기 소득의 십일조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나는 십일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교회에서 헌금을 하고 있고 또 봉사를 하고 있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또 서로가 그것을 칭찬하면 정말 대단한 것으로 마음에 굳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소득의 십일조도 이기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 그들이 무엇을 못 이기겠습니까? 물론 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기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대단하게 생각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인을 하고 간음을 하고 또 도적질을 하고 하는 그들과 비교할 때 모든 것을 다 이길 수 있다고 확신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진토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다 날아가는 진토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티끌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고 또 그림자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가 대단한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자기가 꽤나 지혜로운 것으로 압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혜가 없어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을 하는 것이 지혜와는 사실 별로 상관이 없는데도 행위에 취해서 자기는 지혜롭고 그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지혜가 없는 것으로 단정을 지어 버립니다.

명철이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을 아주 잘 아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주일날 교회에 나가고 또 십일조를 내고 또 여러 가지 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을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여러분 보다 더 명철이 있어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흠이 없다고 하는 그들이 명철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못 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하나님을 아는 명철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만약 상관이 있다면 이스라엘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행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율법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위는 믿음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율법주의고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율법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삼가 지키고 있는 어떤 행위가 있다면 그것은 다 율법입니다 그것이 성경에 나오든 안 나오든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는 것이 있다면 나는 이미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내 생각에는 하나님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그것은 율법주의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믿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일이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아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순간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명철이 없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른다면 그는 멸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 자입니다 그저 말로 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 가능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율법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명철이 있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마음을 다 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뢰가 무슨 말입니까? 신뢰입니다 이 신뢰는 굳게 믿고 의지하는 것을 신뢰라고 합니다. 믿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어떤 행위로 믿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실제 믿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마치 그것을 믿음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굳게 믿고 신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행위로 나타내려고 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와 없는 자는 다릅니다.

믿음이 있는 자는 자기 안에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확신하고 있지만 믿음이 없는 자는 자꾸 무엇을 보이려고 합니다. 자기 안에 믿음이 있으면 보이고 말 것도 없는데 믿음이 없으니까 없는 믿음을 상대에게 있다고 하려고 하니까 행위로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행동으로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하지 않고 분명히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다 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기 보다는 행위로서 나타내고 싶어 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지금 이 시대도 행위로서 나타내고자 합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군대 생활을 할 때 보초를 선 사람들은 배웠을 것입니다 어떤 움직임이나 현상을 보면 절대로 마음대로 상상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마음대로 상상하지 말라고 하느냐면 사람은 때로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그것으로 단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것도 때로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너무 미약합니다. 더구나 이 잠언이 되었을 당시만 해도 성경의 반도 채 기록이 안 되었고 또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도 전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렇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에 떠오르는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자기 명철을 의지해서 자기 생각에 떠오르는 것을 마치 성령의 감동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기도하니까 묵상하니까 음성을 주신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생각들입니다 이미 성도가 이 세상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성경에 부족함이 없이 다 기록을 해 놓으셨는데 더 이상 성경을 기록할 것이 없는데도 자기 명철을 의지하는 자들이 이 시대에도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기가 마치 신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기를 나타내고 싶어 합니다.

제가 제일 듣기 싫은 말입니다

기도를 하니까 묵상을 하니까 감동을 준다고 하는 그 말들이 얼마나 자기 명철을 의지하는 말인 줄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바로 안다면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 않고 또 그런 말에 미혹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특히 목사들을 너무도 신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명철입니다

보혜사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는 성도는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도 않고 그것이 얼마나 자기 명철에서 나온 생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을 마치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가는 그 영혼의 결과는 뻔한 일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자기 명철을 의지하는 자는 절대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자기 명철을 의지하고 있고 그들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은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일이라 해도 그것은 내 명철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다릅니다.

조금만 힘이 들어도 그를 인정하지 않고 또 교회 안에서 자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있는 섭리입니다 내가 가난하여 헌금을 못하고 또 내가 죄를 많이 져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가 되어도 그 또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정하지 못 합니다

밤을 새워서라도 하나님과 울고 불며 싸워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범사를 자기 명철로 바꾸고자 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습니까? 그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범사입니다 그런데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작정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명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습니까? 그리고 내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잘 되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내가 하는 사업이 잘 되어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 안 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범사에 나를 인도하고 있는 섭리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발람과 같이 또 기도를 해서 기어이 관철을 시킵니다.

범사입니다

모든 일에 다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나를 저주해도 또 누가 나를 멸시를 해도 또 내가 비천에 처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범사라는 것을 안다면 그런 일로 슬퍼하거나 또 분을 내거나 마음에 품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으면 어떻습니까?

아니 단 하나뿐인 이 생명까지도 잃어버리면 어떻습니까?

그럴지라도 우리에게는 영원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고 상주시는 이가 우리를 기뻐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아주 작은 것에 목이 매여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기 보다는 자기 명철로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 떼를 쓰고 기도를 하면서 자기 명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내 길을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입니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출세를 하고 하는 그런 길입니까? 그것은 자기 명철입니다. 그 길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믿을 수 있게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어서 천국에 갈 수 있게 내 길을 인도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예수를 믿으라고 선지자들을 보내 주시고 또 이 시대도 복음이 있는 자들을 보내주시고 있기만 하나님의 지도를 받기를 꺼려하고 있고 자기들의 명철을 의지해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지도를 하시고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너무 많고 목사인 제가 한 마디를 하면 열 마디로 답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바로 아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똑똑해서 하나님을 더듬어 찾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제 설교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서 영생을 얻는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무엇입니까?

교회에 나왔지만 예수를 믿는데 방해가 되는 행위들을 하는 것이 바로 악입니다 그 악은 사람들의 눈에는 아주 선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악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악에 대해서 더욱 열심을 내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라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죄는 잘 압니다.

그런데 악에 대해서는 너무 모릅니다. 구원을 방해하고 있는 모든 신앙생활의 행위가 바로 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폐하신 것들을 아직도 행하고 있다면 그것은 악입니다 그런데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폐하신 율법의 행위들을 너무도 많이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행하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에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연구를 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악을 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밤을 새워가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못하게 하시는데도 못하는 자신이 너무 안타까워서 악을 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금식을 하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들이 지금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약은 치료를 해 줍니다

내가 아픈 곳이 있다면 그것을 낫게 해 주는 것이 약입니다 그런데 이 약을 먹으려 하지 않고 자기 명철을 의지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범사를 인정하지도 않고 있고 또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면서 악을 행하기를 기뻐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는 그렇게도 열심을 내고 있고 하라고 하는 것에는 마음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아직도 구약의 율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또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율법이 있는 가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사에는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범사를 인정하지 못하느냐면 악을 행하기를 즐겨하기 때문에 범사에 그를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길을 지도하시고 있고 또 나를 범사에 인도하시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자기 명철을 의지해서 자기들의 생각에 좋은 대로 행하면서 악을 즐거워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즐거이 행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믿으라고 하니까 죽어도 믿지는 않고 행위에 열심을 내면서 악을 즐거워하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그 악을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자기들의 명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의 눈에 좋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율법이 그리고 은사를 나타내고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부모가 부자입니다

10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모가 자녀에게 1천억을 주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자녀가 그 1천억을 가지고 그 중에 백억을 드려서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려고 한다면 과연 어떻겠습니까? 과연 그 부모가 기뻐하겠습니까? 그 부모가 자기 자녀가 자기를 공경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도 부모에게서 받은 1천억 중에 백억을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것을 드리면서 공경을 받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공경이 아니라 부모를 멸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공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재물이 무엇입니까?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가 무엇입니까?

이 재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주신 하늘에 갈 수 있는 의이며 또 내 소산물의 첫 열매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첫 열매로 드려지는 맥추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1조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하나도 아까워하지 않고 다 하나님께 드렸으면 무엇 할 것입니까? 그가 만약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공경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멸시한 자입니다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서 헌금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뜻으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하려면 당연히 재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으로 공경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는 믿음은 가지려 하지 않고 그런 행위들로 하나님을 공경하려고 하고 있고 억지로 받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은 공경 받으시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네 창고가 어디입니까?

자기 창고가 어디인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6:20절을 보면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땅에 쌓아두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하늘에 쌓아 두는 방법은 내가 무엇을 해서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쌓아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몰라서 하늘에 쌓아 두려 하기 보다는 땅에 쌓아 두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하늘에 있는 창고가 가득히 차게 됩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 쉬운 것인데 믿음을 몰라서 하늘에 쌓아 두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육체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다 티끌과 같아서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 즙틀에 새 포도주가 넘칩니다.

옛 술은 율법입니다 새 포도주는 성령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려 하지 않고 아직도 옛 것인 율법을 따라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 구원 내가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내 길을 지도하시고 있고 또 나로 하여금 믿음으로 천국에 보화를 쌓아 둘 수 있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믿음을 얻기 보다는 행위에 빠져 악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범사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인정하는 성도만이 하나님께서 자기가 가야 하는 길을 지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성도는 이 세상의 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려 하지 않고 하늘의 것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창고에 내가 천국에 들어가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쌓아 놓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행위를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명철을 의지한다는 그 말씀은 바로 행위를 의지하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시고 또 주님께서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셔서 하늘 창고에 쌓아 두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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